엑소 카이, 11일 입대... 엑소 완전체 컴백 ‘적신호’
엑소 카이, 11일 입대... 엑소 완전체 컴백 ‘적신호’
  • 양은빈 기자
  • 승인 2023.05.04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엑소 카이, 5월 11일 입대 예정...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해 급히 입대하게 돼
- 완전체 컴백 앞두고 있던 엑소, 카이 입대로 인해 완전체 컴백 무산 위기
- 3일 라이브 방송 통해 팬들과 소통한 카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사진 출처] = 카이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카이 인스타그램

  엑소 카이가 갑작스럽게 5월 11일 입대한다.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엑소 카이의 군 입대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입영 연기 신청을 할 수 없게 된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카이의 입대로 인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던 엑소의 컴백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같은 팀 멤버인 백현의 제대로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져 컴백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엑소는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인해 완전체 활동이 어려워졌다.

  입대 소식이 발표된 3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군 입대 소식을 덤덤하게 알리던 카이는 완전체 컴백이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카이는 컴백을 위해 준비한 것들을 군 제대 이후에 보여주겠다며 이내 팬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앨범 발매에 대한 내용을 정리 되는대로 안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우재로 143 3층
  • 대표전화 : 02-923-6864
  • 팩스 : 02-927-3098
  • 제보, 문의 : kesnewspaper2@gmail.com
  • 주간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6
  • 등록일 : 2009-09-09
  • 발행일 : 2000-05-25
  • 인터넷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TV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1
  • 등록일 : 2018-03-23
  • 발행일 : 2018-03-26
  • 발행인 : 박범석
  • 편집인 : 박범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범성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연예스포츠신문.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