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카이, 5월 11일 입대 예정...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해 급히 입대하게 돼
- 완전체 컴백 앞두고 있던 엑소, 카이 입대로 인해 완전체 컴백 무산 위기
- 3일 라이브 방송 통해 팬들과 소통한 카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 완전체 컴백 앞두고 있던 엑소, 카이 입대로 인해 완전체 컴백 무산 위기
- 3일 라이브 방송 통해 팬들과 소통한 카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엑소 카이가 갑작스럽게 5월 11일 입대한다.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엑소 카이의 군 입대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입영 연기 신청을 할 수 없게 된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카이의 입대로 인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던 엑소의 컴백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같은 팀 멤버인 백현의 제대로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져 컴백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엑소는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인해 완전체 활동이 어려워졌다.
입대 소식이 발표된 3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군 입대 소식을 덤덤하게 알리던 카이는 완전체 컴백이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카이는 컴백을 위해 준비한 것들을 군 제대 이후에 보여주겠다며 이내 팬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앨범 발매에 대한 내용을 정리 되는대로 안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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