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에이프릴 컴백, 인형 콘셉에 플러스 ‘반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송혜경 기자 =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이 6인6색으로 최근 컴백했다. 에이프릴은 이에 앞서 지난 월초 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프로젝트 그룹 C.I.V.A와 I.B.I로 활약해 온 채경과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한 레이첼을 새 멤버로 영입하여 6인조로 그룹을 재편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장난감 가게의 주인을 짝사랑하는 작은 인형으로 등장한다.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빈티지 한 공간을 배경으로 6인 6색의 인형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짝사랑하는 남성을 향한 순수하고 아련한 모습들이 지켜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DSP미디어 측은 “중간중간 다양한 의미도 함축돼 있고 마지막에 반전까지 숨겨져 있어서 좀 더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전했었다. /사진= DSP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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