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손예진 눈웃음과 정해인 착한 미소에 ‘휠링’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범성 기자 = ‘예쁜 누나'-손예진. 너무 예쁘다. 그 아름다운 눈웃음과 정해인의 순수한 미소에 ‘휠링’ 이 되는 시간이다.
배우 손예진이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은 역시 사랑이야기였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예쁜 누나’)에서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 윤진아 역이다. 연상연하 커플의 로맨스물이다.
손예진은 일과 결혼이 숙제처럼 느껴지는 35살, 윤진아역 손예진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에 매일 매 시간이 공허하다. 그러다가 손예진은 오랜만에 만난 남동생의 절친한 친구인 서준희(정해인)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최신편에서는 드디어 손예진과 정해인이 설레이는 첫 키스를 하게된다. 손예진은 역시 ‘멜로 장인’이다. 그리고 정해인의 ‘거짓이 없을 듯한’ 환한 미소 속에 시청자들은 열광을 시작한다. 계속 지켜볼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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