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장윤정, 심사평 거부.."창피하다" "현역부 C조 전원탈락 충격"
'내일은 미스트롯' 장윤정, 심사평 거부.."창피하다" "현역부 C조 전원탈락 충격"
  • 황석 기자
  • 승인 2019.03.08 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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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조선 미스트롯캡처)
사진출처 = (TV조선 미스트롯캡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황석 기자 = 미스트롯’ 마스터 장윤정이 전격 ‘심사평 거부’를 선언하는 사상 초유 의 긴급 사태가 발생했다.

현역 C조’의 무대를 감상하던 장윤정의 표정이 점점 굳어지면서 차가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무엇보다 ‘미스트롯’에는 이미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못했던 현역 가수들이 대거 지원, 현역 가수들로 이뤄진 참가자 그룹이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됐을 만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터. ‘현역 C조’의 지원자들 역시 앞서 진행됐던 다른 현역 가수들의 무대를 뛰어넘기 위해 화려한 무대의상, 댄스, 개인기 등 노래 이외의 많은 것들을 준비해 보여줬지만, 장윤정을 비롯한 ‘마스터 12인’ 일동의 표정은 점점 싸늘해졌고, 결국 모든 무대를 감상하고 난 장윤정이 “창피하다”라며 심사평을 거부하고 말았다.

사진출처 = (TV조선 미스트롯캡처)
사진출처 = (TV조선 미스트롯캡처)

현역 가수들인 만큼 더욱 냉정하게 실력자들을 판가름하기 위해 더욱 촉각을 곤두세웠던 ‘마스터 12인’들은 ‘현역 C조’ 전체의 당락 여부를 두고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였고, 급기야 제작진까지 소환돼 긴급 비상 회의에 돌입했다. 과연 장윤정의 분노와 ‘마스터 12인’의 격론을 불러일으킨 ‘현역 C조’의 무대는 어떠했을지, 장윤정이 이토록 화를 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 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단숨에 최고 시청률 8.26%를 돌파,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달성, TV 화제성 6위에 진입하며 심상치 않은 ‘열풍의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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