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카톡방에 전송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11일 방송된 SBS 8 뉴스는 "가수 정준영이 단톡방에 성관계 몰카 영상을 올렸다"라며 "피해자가 10여명 정도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정준영이 몰카 영상을 올린 단톡방에는 가수 출신 연예인과 유리홀딩스 대표 김모씨, 연예기획사 직원 등 8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2016년 성추문에 휩싸여 '1박2일'에서 하차했던 정준영은 2017년 1월 '1박2일'에 다시 복귀했다.
복귀 당시 정준영은 "안녕하세요. 정준영입니다. 그동안 정말 그리웠는데,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90도로 인사를 하면서 각오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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