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하자있는 인간들'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9.11.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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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 / 2019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 / 2019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정윤/최민경 기자 =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작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극본 안신유/제작 에이스토리)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27일에 첫 방송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8일 2차 티저를 통해 잘생긴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서 온갖 고생을 겪어 자연스레 꽃미남 혐오증을 가지게 된 오연서와 15살에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대차게 차인 트라우마로 좀 더 잘생겨지고 멋있어지기 위해 하루 12시간을 투자하는 외모 집착증에 걸린 안재현의 순탄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했다.

‘완벽한 주인공’과 러브스토리를 그린 기존 작품과 달리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하자를 하나씩 갖고 있어 기존 드라마와 차별점이 뚜렷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인격적, 성격적 결함을 가진 하자 있는 인간들이 서로에게 콩깍지가 씌어 진정한 내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하자있는 인간들’은 상대방이 완벽하지 않듯 당신도 완벽하지 않으니 상대방을 함부로 무시하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포스터 / 사진출처 : MBC 홈페이지
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포스터 / 사진출처 : MBC 홈페이지

지난 몇개월동안 안재현과 구혜선의 불화로 인해 드라마 촬영에도 적신호가 있었다. 하지만 안재현은 하차를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안재현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안재현은 “각 인물들이 편견을 타파하는 중간 중간에 설렘과 웃음, 재미를 더할 로맨스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할 것”이라며 인물별 로맨스를 흥미요소로 꼽았다. 더불어 “저 또한 섬세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도 안재현표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안재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부정적인 꼬리표를 바꾸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좋은 연기력으로 안재현이 가진 ‘하자’에 대한 논란과 오해를 극복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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