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오늘(19일), 한국베름㈜ 원주공장에서 ㈜페어플레이스와 ㈜애니코에듀, 한국베름㈜가 ‘유산균 캐릭터 및 출판을 위한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한국베름㈜의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출판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함께한다.
㈜페어플레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베름㈜의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유산균과 ㈜애니코에듀의 우수한 출판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페어플레이스 이정윤 대표는 “높은 기술력을 갖춘 한국베름의 유산균을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애니코에듀와 함께 협업하여 유산균 캐릭터와 출판물 개발은 물론 다양한 매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베름㈜의 한권일 대표도 “자사의 기술력을 갖춘 유산균을 활용하여 우수한 콘텐츠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유산균에서 더 나아가 한국베름 원주 공장을 활용한 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애니코에듀의 조희진 대표 역시 “한국베름, 페어플레이스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자사의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하여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페어플레이스는 서울대학교병원·벤처기업협회·대교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벤처기업이다. ㈜애니코에듀는 아동도서 ‘반디의 숲’ 등 교육 콘텐츠를 개발·출판하고 있으며, 한국베름㈜는 30년 이상 연구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