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최초 은메달
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최초 은메달
  • 김보민 기자
  • 승인 2021.11.30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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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선수/출처:대한탁구협회
장우진-임종훈 선수/출처:대한탁구협회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장우진-임종훈 남자 복식조가 한국 탁구 최초의 역사가 된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시각 30일, 장우진-임종훈은 미국 휴스턴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복식 결승에서 마티아스 팔크-크리스티안 카를손에 1 대 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2~4세트 연속 듀스까지 갈 만큼 접전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는 남녀 복식 사상 최초의 은메달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복식은 1987년 뉴델리 대회의 안재형-유남규를 시작으로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 이상수-정영식까지 동메달만 8개를 획득했었다. 혼합 복식에서는 유남규-현정화 등 금메달을 목에 건 전적이 있으나, 아직 남녀 복식에는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장우진-임종훈은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도 일본의 우다 유키야-토가미 순스케를 제치고 3-1로 이기며 충분한 기량을 보여 주었다. 특히, 우다-토카미 조는 한 달 전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장우진-임종훈 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값진 승리기도 했다.

한편, 30일 결승을 마지막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은메달 하나를 목에 걸며 탁구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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