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유니버스가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과 특급 시너지를 선사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23일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오마이걸의 신곡 ‘샤크(Shark)’ 발매를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샤크’ 커버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커버 이미지에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오마이걸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16일에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7인 7색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유니버스 뮤직은 19일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The Ball ver’에서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에는 '스쿨걸'로 변신해 예절 교육을 받고, 왈츠 스텝을 배우는 모습이 담기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마이걸은 21일에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The Door ver’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신보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간다.
오마이걸은 앞서 유니버스 오리지널스 ‘오틀란티스 킹덤 : 뉴 에라(Otlantis Kingdom : New Era)’, ‘쌉-댄스(SSAP-DANCE)’, ‘기생충 Challenge 오마이걸’과 화보 및 라디오 등 다채로운 자체 제작 콘텐츠에 참여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이번 신곡 ‘샤크’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유니버스 뮤직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오마이걸이 만나 색다른 변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마이걸의 신곡 ‘샤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