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일 개막 후 본격적인 행보 시작
KBO, 2일 개막 후 본격적인 행보 시작
  • 유주연 기자
  • 승인 2022.04.04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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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O
출처 = KBO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40주년을 맞은 KBO 리그가 지난 2일 개막했다. 프로야구는 잠실에서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 고척에서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 수원에서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 창원에 SSG 랜더스 대 NC 다이노즈 그리고 광주에서 LG 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경기는 KT 위즈,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SSG랜더스,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일 승을 가져가며 앞장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19년 10월 한국 시리즈 이후로 무관중 및 관중 인원에 제한을 두어 관중을 받았었다. 반면 2022 프로야구 개막전은 경기장을 2년 6개월여 만에 전 관중에게 개방했다. 이에 더해 취식 제한도 사라져 야구장을 찾은 관객으로 야구장은 붐볐다. 관중석 100% 개방과 돌아온 치맥에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은 반가워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육성 응원은 금지된 상태이다. 3년여 만에 야구장이 활력을 찾은 만큼 이번 시즌 프로야구가 논란 없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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