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주연 기자 =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김세정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팬미팅은 오는 4월 23일 18시부터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26일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김세정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이 변동되었다.
김세정은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참여하여 큰 관심 아래에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구구단 활동을 거쳐 현재는 솔로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노래, 연기,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연예인이다. 4월 5일 김세정이 주연을 맡은 '사내맞선'이 성황리에 종영한 뒤 '오늘의 웹툰'을 일찌감치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일 20시부터, 일반 예매는 다음 날인 12일 20시부터 시작된다. 데뷔 후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김세정과 팬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