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베스트 퀸 모델 선발 대회] 김지영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아 베스트 퀸 모델 선발 대회] 김지영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웅재 기자
  • 승인 2022.05.28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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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 코리아 베스트 퀸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는 임인혁 조직위원장 및 많은 협찬사의 후원 아래 이뤄졌고, 대회는 후보자들의 워킹 심사와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이외에도 오프닝 치파오 패션쇼나 기타 축하공연등이 포함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진행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협찬과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는 임인혁 조직위원장의 감사 인사도 전해졌다.


코리아 베스트 퀸 심사는 정훈광 심사위원장과 각 심사원들의 공정하고 깨끗한 심사아래 퀸에는 김지영, 대상 이은정 / 진 김옥연, 박정애, 선 김유리, 곽윤아, 이정민 / 미 이해린, 한청하, 곽귀하가 수상되었다.

코리아 퀸 베스트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퀸을 수상한 '김지영'을 만나보았다.

퀸 수상자 김지영 / 사진=마노패밀리

 

  Q. 수상소감은 무엇인지?

 A. 갑작스런 참가 제의에 기대하진 않았지만, 인플루언서 활동은 있었지만 미인 대회 경험은 없었습니다.
좋은 기회고 이번 기회에 이쁜 옷이나 입고 사진이나 찍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이렇게 제일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꿈만 같았고 감사드립니다.

 

 Q. 대회를 위해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무대를 서본 경험이 없어서 워킹이나 포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각 대회마다 워킹이 다른데, 최대한 편하게 하자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다양한 인플루언서 활동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말 하는 것과 행동하는데에 두려움이 없었던 부분이 자연스러운 행동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주변인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A. “제 이름이 김지영인데, ‘지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케팅, 인플루언서 회사에서 사무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미인 대회에 나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네가 거길 왜나가?’, ‘축하한다.’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Q.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시는데 숨이 찰 듯 한 행보에 체력이 부족하진 않으신지?

 A. 출퇴근에 부담이 없고, 2, 3회 정도로 스케줄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매일 일하는 것 보다도 조금 더, 이런 미팅이라던지, 좋은데 참여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밌는 일을 하고싶은 마음에 조금 여유를 두고 일을 하다 보니 크게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 조절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Q. 체력관리 비결은 무엇인가요?

 A. 걷는걸 좋아 해서 집 주변 공원을 하루에 1시간 정도 주 2~3일 정도 걷는 운동을 하고, 필라테스도 주 1~2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Q. 식단 관리?

 A. 간헐적 단식을 합니다. 저녁에는 소화가 잘 안 되기도 하고 저녁에 따로 약속이 없는 날에는, 소식 하거나, 먹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물만 마시고 점심에먹는 식으로 하루에 1~2끼정도 식사를 하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연예계 진출 가능성이 있다면?

 A. 기회가 되고 일이 들어온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인플루언서 회사에 소속되어있다보니, 회사 소속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베풀고 나누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A. 지금은 컨텐츠 제작의 결을 바꿀 계획도 있고, 실무 일에 집중하고 있어서 조금 쉬고 있는데, 앞으로는 컨텐츠 제작과 인플루언서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 코로나19 제한 해제되었으니 마노패밀리 식구들과 함께 다시 중국쪽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한마디.

한국에서는 중국에 비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팬도 중국보다는 조금 적지만, 앞으로는 커머스쪽으로 만나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팬분들에게는 최근 활동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점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김지영은 현재 국제크리에이터연맹, 국제인플루언서협회, 마노패밀리 에서 활동 중이며 '돈보다 사람',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에충실한 기업 '마노패밀리' 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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