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이 화제인 가운데 장범준의 수억원대 저작권료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장범준은 '벚꽃 엔딩'의 인기로 매해 봄마다 수억대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저작권료와 음원 등을 포함하면 약 46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장범준의 '벚꽃 엔딩'은 벚꽃연금, 음원깡패, 봄 캐럴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봄을 연상하게 하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흥행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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