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승리와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고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진실과는 다르게 그 사건과 관계된 사람이 되어있었다"며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고 전했다.
특히 승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친분은 있지만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고준희는 최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고준희는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톡방에서 언급된 여배우로 거론돼 논란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법적대응해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의견과 함께 드라마는 대체 왜 하차했나?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통해 데뷔한 고준희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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