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붐, ‘더히트’ 최초 트로트 매시업 무대 ‘옆집 오빠만 믿어’
박현빈-붐, ‘더히트’ 최초 트로트 매시업 무대 ‘옆집 오빠만 믿어’
  • 황석 기자
  • 승인 2019.04.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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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더히트’ 캡처)
(출처 = KBS2 ‘더히트’ 캡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황석 기자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셔플쇼 더히트’(이하 ‘더히트’)에선 2라운드 박현빈과 붐 그리고 김형중과 이석훈의 매시업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과 붐은 각각의 히트곡인 ‘오빠만 믿어’, ‘옆집 오빠’를 매시업 곡으로 선정했다. 붐은 “(‘옆집 오빠’는) 중독성 있고 매력적인 노래인데 더 히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 후 박현빈과 붐은 절친 케미로 연습을 이어나갔다. 특히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매시업 아이디어를 내며 무대에 대한 궁금증도 더했다. 박현빈과 붐은 ‘오빠만 믿어’, ‘옆집 오빠’ 외에도 ‘곤드레 만드레’, ‘샤방 샤방’을 추가, 4곡 매시업에 최초 도전할 것도 알렸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붐은 “든든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무대를 가지고 놀겠다”며 각오를 전했고, 박현빈도 “저희만큼 재밌는 무대가 오늘은 없을 거다. 많이 호응해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히트’ 최초 트로트 매시업을 예고한 두 사람의 무대를 독보적이였다. 댄스 브레이크로 시작해 넘치는 흥과 끼를 자랑한 박현빈과 붐은 보는 재미와 함께 즐기는 즐거움을 안겼다. 또한 붐은 최초 라이브 무대로 눈길까지 끌었다.

박현빈과 붐의 무대가 끝난 후 MC 송은이는 “‘옆집 오빠’를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김형중은 “두 분 무대가 너무 신나서 춤을 못 추지만 나도 모르게 따라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매회 신선한 매시업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더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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