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응기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 에 힘입어 트로트 드라마까지 탄생한다. TV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이 확정됨과 동시에 ’내 이름은 트로트‘ 공개 오디션 접수가 시작 됐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오디션 접수는 이메일 접수로 접수를 받으며 프로필과 사진과 함께 자기 소개를 보내면 된다. 지원 자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공개오디션에는 자유연기와 지정연기 그리고 뮤직 드라마 이기 때문에 오디션 지정곡까지 생겼다.
오디션 지정곡은 나무꾼 (가수 박구윤), 연분 (가수 김양) 두 곡이 오디션볼 때 필수라고 한다.
제목이 내 이름은 트로트인 만큼 극중에서 연애 등 러브라인 스토리가 들어가지 않고 트로트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愛와 즐거움 그리고 트로트가수들의 현실적인 뒷 배경에 대해 감동 있게 다룰 예정이다.
현재 캐스팅 된 배우는 개그우먼출신 이경애, 트로트디바 박주희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며 ’내 이름은 트로트‘는 올 가을 방영예정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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