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와 김상혁의 결혼식이 7일 오후 6시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김상혁은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송다예와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송다예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먼저 갑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예는 실크 소재의 머메이드 디자인 웨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는 계속됐으며 송다예는 꽃무늬 시스루 드레스 등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상혁은 "뒷모습도 예쁜 우리 어깡이. 듬직하다"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다예는 2010년 한 SNS 사이트 얼짱으로 선발돼 화제가 됐으며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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