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박유천이 황하나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투약 혐의와의 연관성을 반박했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하지 않았다"라며 "아니라고 발버둥 쳐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거라는 공포가 찾아왔다"고 호소했다.
특히 박유천은 "황하나가 제 앞에서 마약 전과가 있다거나 불법 약을 복용 중이라는 이야기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6일 구속된 황하나는 2015년과 올해 서울 자택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박유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귀신작전이다라는 의견과 함께 이쁘구 부자로 태어나서 왜 저렇게 사나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검사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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