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는 남한산성에 올랐다. 서문 인근에 존재하는 전망대에서는 위례신도시부터 한강, 남산 서울타워 등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보았다. 높게 솟아오른 롯데타워, 넓게 펼쳐진 강 등 서울시의 다양한 모습이 멀리까지 담겨 반짝인다. 색색의 불빛이 허공을 밝히며 서울의 밤은 깊어져간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