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신이라 불리던 ‘양신’ 양준혁이 야구가 아닌 소상공인들의 곁으로 달려가 매출의 신으로 거듭나는 유튜브채널 양신 양준혁TV의 ‘일꾼 양준혁’이 연일 화제다.
경기도 이천 ‘아누반’ 카페 편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워너비 대구’ 편까지 4회만에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출연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일꾼 양준혁’ (연출·제작 메이시안) 이 순항중이다.
‘일꾼 양준혁’은 전국의 매출이 저조하거나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 들을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자처, 그날 하루만이라도 동네에 가게를 홍보하는 효과와 최고 매출을 올리도록 알바생으로 둔갑하여 자칭 ‘일꾼’으로서 그 역할을 해낸다.
‘일꾼 양준혁’은 가게홍보뿐만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야구이야기로 대동단결하고, 야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선배 로서의 조언 등을 해줌으로써 그날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워너비 강남’ 편에서는 강남 한복판에 대구를 통째로 압축해 놓은 대구 알리미에 진심인 청년사장의 이야기와 대구 청년들의 파이팅 넘치는 매력을 맛깔나게 담아내었다. 대구 청년들이 대구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과 대구의 맛을 전하기 위해 스승의 집에 다녀온 이야기 등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양준혁이 다시 한 번 영상으로 담아내어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다시 한 번 전해주고 있다.
‘일꾼 양준혁’의 키포인트는 외진 곳에 위치해 가게 홍보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나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저조한 소상공인들의 막막한 현실을 양준혁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소상공인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양준혁은 서울에서 실제 PUB을 운영해 본 경험자로 그들의 애환과 상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경상도 사나이 특유의 말투로 시민들과 주고 받는 대화속의 유쾌함 과 팬들의 사진과 사인요청에도 가게 홍보를 빼놓지 않는 일꾼으로 서의 역할, 귀여운 포즈와 표정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내어 매회 새로운 모습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하루 일당으로 받은 알바비와 기부금을 차곡차곡 적립해 연말에 저소득층 유소년 야구꿈나무에게 전액 기부까지 하는 기분 좋아지는 이 프로젝트!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마련이라는 일석이조의 ‘일꾼 양준혁’
‘야구의 神 양준혁’이 소상공인들을 도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는 이번 프로젝트! 다음 일자리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일꾼 신청문의 maysian@maysi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