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건강한 추진력... 윤혜진 쇼호스트를 만나다.
[인터뷰] 건강한 추진력... 윤혜진 쇼호스트를 만나다.
  • 황웅재 기자
  • 승인 2023.05.17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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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 쇼호스트를 만나보았다. 라이브커머스 기획부터 배너 제작, 촬영, 진행까지 안해본 게 없는 윤쇼호스트의 열정과 건강한 추진력이 단아한 외모에 녹아들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패션 방송, 뷰티 방송, 라이프 방송 등 여러가지 방송 진행 능력과 각종 미인대회,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윤혜진 쇼호스트 / 제공 = 블랙스완아카데미
윤혜진 쇼호스트 / 제공 = 블랙스완스피치

Q. 현재 근황은?

 A. 안녕하세요. 직장인 10년 차 졸업하고 지금은 쇼호스트로 인생의 제2 막을 열고 있는 윤혜진입니다. 현재 방송 150회 이상 진행했고요. 라이브 커머스에서 패션, 뷰티, 생활, 식품, 가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쇼호스트뿐만 아니라 모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젠 베개와 아사 벨라 모델링팩 광고 모델로 촬영에 임했고요. 한복 모델대회 등 미인대회까지 섭렵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Q. 쇼호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A. 처음 쇼호스트를 시작하게 된 것은 정말 우연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세무사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공부하기 싫고 진짜 안 풀리고 있었을 때 우연히 라이브 커머스 무료교육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첫 방송했을 때에 그 떨림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지금보다 더 미숙하고 너무 못해서 지금은 보지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저의 부족한 점을 조금씩 보완해가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저를 완성형으로 만들어 주신 건 아무래도 블랙스완 스피치에 김도헌 원장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김도헌 원장님이 아니었다면 과거만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했을 것이고 제가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꿈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김도헌 원장님을 만나게 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쇼호스트라는 꿈을 계속 꿀 수 있고 그 꿈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Q. 라이브커머스 진행 뿐만 아니라 기획, 제작, 촬영까지, 이러한 활동에서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처음에는 살기 위해서 진행뿐만 아니라 촬영부터 기획, 제작까지 모든 전 분야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이렇게 전 분야를 다 할 수 있는 쇼호스트는 진짜 저 뿐이더라 구조. 이 점이 제가 피디님들을 더 이해하고 촬영감독님을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방송을 만들어갈 때 같이 기획하고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 알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다른 쇼호스트들 보다 매끄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집에 홈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보니 혼자서 방송 진행부터 제작, 촬영까지 진행도 하고 있습니다.

 

Q. 쇼호스트로서 라이브커머스 진행 외에도 하고있는, 혹은 계획중인 활동이 있는지?

 A. 현재는 미인대회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쇼호스트는 고객님들과 공감을 하고 고객님들께 기대를 심어드리고 그걸 현실로 만들어드리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10년 정도 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직장인들의 공감대는 꽉 잡고 있고 결혼생활을 통해서 우리 주부님들의 마음을 잡고 있지만 학부모들의 마음은 또 다른 마음이더라고요. 아이들 마음과 학부모님들의 마음까지 붙잡기 위해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들을 통해서 느껴지는 감정들은 제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겪는 감정들과는 또 다른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우리 어른들은 밖으로 보이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잖아요. 아무래도 내가 어떻게 보일지 나를 어떻게 보이고 싶어 하는지 생각하면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고 솔직한 표현들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저의 어린 시절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러면서 부모님들의 답답한 마음들도 속상한 마음들도 알게 되면서 괜히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아이는 그저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부모님은 아니기 뛰기를 바라고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걸어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는 부모님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었고요. 미인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은 처음에는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엄청 긴장했었거든요. 그런 카메라에 당당하고 멋있어지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도 성인이 되고 나서는 주변 사람들이 다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쇼호스트는 다양한 대중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제품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미인대회를 참여하면서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생기고 이제는 카메라가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만약 저처럼 자신감이 없으셨던 분들 자신감을 얻고 싶은 분들께 미인대회 나가보시라고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윤혜진 쇼호스트 / 제공 = 블랙스완아카데미
윤혜진 쇼호스트 / 제공 = 블랙스완스피치

 

Q. 지금까지 해온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A. 제가 지금까지 방송을 해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첫 방송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지금보다 말도 잘 못했고요. 지금보다 카메라에 눈도 잘 못 마주친 거 같아요. 이제는 보라고 해도 못 볼 정도인데요. 제 첫 방송은 정말 많은 사람들과 진행했어요. 작은 공간에서 사람이 7명 정도 출연해서 방송을 진행했어요. 한 분의 메인 쇼호스트 분이 계시면 그 옆에 서브 쇼호스트가 10분마다 바뀌면서 각기 다른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방송을 그렇게 진행을 하니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이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그러면서 다른 방송하시는 분들의 장단점과 저의 장단점이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공간이 정말 좁고 사람도 많았는데 심지어 여름이었는데 마이크를 통해서 에어컨 소리가 송출될 수 있어서 에어컨도 켜지 못하고 그 수많은 사람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방송을 했었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때는 휴대폰 하나 딱 세워 놓고 에어컨도 켜지 못하고 열악한 상황에서 방송을 진행했었는데 그때 생각해 보면 지금은 정말 많이 성장했고 느껴지고요. 새사람이 됐다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Q. 여러 가지 모델 선발대회도 참여하고 계신데 본인만의 몸매 관리 비법이 있나요?

 A. 사실은 제가 살이 엄청 많이 쪘었어요. 진짜 아주 많이요. 그러면서 역류성 식도염도 오고 자다가 쥐가 나서 자주 깨기도 하고 체력이 바닥이라서 지금 같은 일정을 소화하는 건 꿈도 꿀 수 없었어요. 그런 제가 처음 운동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필라테스였어요. 처음엔 결혼 때문에 급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드레스 라인을 위해서 시작했는데 하면 할 수 록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달라지는 몸매 라인을 보면서 더욱더 즐거움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체력도 좋아지고 자세가 좋아지니까 몸매에 더 자신이 생겼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그다음에 하게 된 운동은 헬스였어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헬스만큼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 운동이 없더라고요. 시간 대비해서 근육도 잘 붙고 몸을 조각하기 좋은 운동은 역시 헬스더라고요. 저는 필라테스로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이제는 몸을 만드는 것에 더 관심이 생기면서 헬스를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운동 정말 재미없고 하기 싫거든요. 힘든 거 이거 왜 하나 하는 생각도 드실 텐데 그럴 때는 내가 조금 더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운동들 위주로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그러다 보면 달라진 나의 몸을 보고 더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Q. 쇼호스트, 모델 등 자신의 꿈을 이루기 까지 한 노력은 무엇인가요?

 A.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이렇게 타고났어요.라고 말하는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요라고요. 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사람들이 들어오기는 쉬운데 살아남기가 버티기가 어려운 시장이 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도전하기 쉬운 직업이다 보니 누구나 뛰어들었다가 쉽지 않은 것을 보고 다들 포기하게 되는 직업이거든요. 제가 지방 사람이라서 사투리가 정말 심했어요. 특히 제가 경상도 사람이다 보니까 지금도 그 특유에 억양들이 툭툭 나오거든요. 이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들을 했던 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사투리 쓰는 거 같으면 알려달라고 해서 제가 인지하게 만들었고요. 그리고 제가 사투리 표현으로 알고 있는 말들이 표준어로 했을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감이 안 잡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럼 말들은 이런 이런 뜻인데 이거 뭐라고 말해야 돼?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정말 많이 괴롭혔어요. 그리고 제가 쇼호스트 아카데미를 3군데나 수료했거든요. 그러면서 진짜 마이너스의 상황이었던 저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 나갔던 거 같아요. 그리고 모델의 꿈을 위해서 꾸준히 몸매 관리하고 표정 연습도 다양하게 해보면서 저에게 맞는 옷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저는 저에게 완전히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을 때까지 다양한 옷들을 입어볼 예정입니다.

 

Q. 도전해보고싶은 새로운 직업? 취미?

 A. 지금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은 공채 쇼호스트입니다. 이제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TV까지 진출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TV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실력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보이스 적힌 부분부터 이미지적인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에게 맞은 옷 저의 TV 쇼호스트라는 옷에 어울릴만한 옷들을 지금 여러 가지 골라 입어보고 맞는다고 생각하는 옷은 매무새를 점검하는 느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2023년 들어서 가지게 된 취미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독서입니다. 우리가 독서가 다들 중요한 것은 알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잖아요. 요즘은 영상매체도 너무 많다 보니까 종이책을 읽을 기회가 점점 없어지더라고요. 제가 책을 마지막으로 읽었던 게 언제인지 생각해 보니까 고등학교 시절에 국어 지문 이외에는 읽지를 않았더라고요. 그런데 쇼호스트가 되어야지 생각을 하고부터는 다양한 가공된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인터넷에는 가공이 되지 않은 너무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서 제가 원하는 정보를 적재적소에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이 책입니다. 제가 원하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기도 하고요. 저의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서도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의 책 읽기 취미는 모두 블랙스완 스피치에 김도헌 원장님 덕분에 만들어진 것 같아요. 원장님의 권유로 독서 서평을 위해서 매일같이 책을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책 읽는 습관이 생기고 이제는 저의 취미가 되었거든요. 저의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신 김도헌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Q. 고생했을 ‘나’를 위해 한마디

 A. 요즘 고생이 많지 앞으로 달려나가고 싶은데 자꾸 몸이 아파지면서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 같은 마음이 드니까 조급해지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내 앞에 서 있는 것 같은 마음이 들고 제가 선택한 이 길이 맞는 선택이겠지? 의심도 했다가 정말 오만 생각들이 다 들고 금전적으로도 그전에 직장인 생활했을 때는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니까 그 수입에 맞춰서 살아가면 되는데 지금은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 보니 수입도 들쑥날쑥해서 힘들었지. 하지만 지난 나의 길의 후회하지 않고 나는 해낼 수 있다는 생각과 확신을 이제는 가지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달려가 보자. 이제 손끝에 닿을 듯 말 듯 한 나의 꿈 한번 제대로 이루어보자. 평생을 살면서 내가 해보고 싶은 일 내가 하고 싶은 일도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꿈꾸던 일을 꿈만 꾸는 게 아니라 하면서 할고 있으니까. 이제 내가 생각하는 목표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보자 파이팅~!!

윤혜진 쇼호스트 / 제공 = 블랙스완아카데미
윤혜진 쇼호스트 / 제공 = 블랙스완스피치

 

Q. 쇼호스트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어떻게 들릴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 쇼호스트로 성공해서 가족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언니가 딸이 되고 싶고요. 남편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택한 목표가 쇼호스트였습니다. 쇼호스트라는 직업에 더욱더 더 문성을 쌓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패션이면 패션뿐만 아니라 사람의 체형, 골격, 퍼스널 컬러, 소재 공부까지 하고 있고요. 이런 식으로 방송 카테고리마다 지식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 대체 불가능한 그런 쇼호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전문성이면 전문성 공감이면 공감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그런 쇼호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Q.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은 ‘나’는 누구인가요?

 A.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맡겨도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각 분야별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제품만을 공부하는 것이 100이라면 저는 제품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 제품을 쓰는 사람들, 그 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더욱더 전문적인 지식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셔츠를 하나를 판매를 하더라도 이 옷을 입을 사람들의 체형과 이 옷을 입었을 때 보완이 되는 체형, 단점이 부각이 되는 체형을 알려주고, 소재에 대해서 부자재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 드림으로써 이 제품을 만든 사람에 대한 마음까지 고객님들께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고객님의 언어와 제품을 만든 제작자의 언어를 번역해서 서로 소통하게 도울 수 있는 그런 쇼호스트가 되겠습니다.

 

Q. 혜진님을 기억하고 사랑해주고 응원을 아껴주지 않는 팬, 지인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를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지금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가지고부터 저를 응원해 주고 하 수 있다고 끝없이 말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저희 남편은 처음에는 제가 쇼호스트를 한다고 했을 때는 엄청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열렬하게 지지해 주는 저의 찐 편이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같이 쇼호스트 공부를 한 저의 친구들도 “너는 할 수 있어. 혜진이 네가 못하면 누가 하겠어“라고 지지해 주는 친구들에게 꼭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쇼호스트라는 모습을 갖추어서 노력하면 될 수 있다.라고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제가 쇼호스트로써 성공한 모습을 가장 보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노력해서 더 빨리 쇼호스트로서 성공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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