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예진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제 2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OST 이적의 '반대편'을 작곡한 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참 좋은 날들'은 그녀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5월 2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참 좋은 날들'은 고요하고 넉넉한 평안함을 담은 노래로, 잔잔한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멜로디언으로 구성된 작은 편성의 곡이다. '참 좋은 날들'은 그녀가 작년 5월에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월간 작곡 프로젝트 '먼슬리 뮤직 다이어리'에서 만들어진 곡으로, 단 2시간 내에 완성되었다.
지난 해 유튜브를 통해 작곡 과정이 공개된 곡인 만큼, 팬들은 이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 좋은 날들'은 고요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홍예진의 음악적 성장을 청취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 발매를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음악을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홍예진의 새 앨범 '참 좋은 날들'은 5월 29일에 발매되며, 청취자들에게 평온하고 편안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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