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ery MoM, 연남동에 7월 개관 앞둬
-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팝업전시 중
- 제주 작가 고민철, 한라의 꿈, 환희 시리즈로 아트콜라보 제품 선보여
-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팝업전시 중
- 제주 작가 고민철, 한라의 꿈, 환희 시리즈로 아트콜라보 제품 선보여
갤러리몸 (김손비야 관장 )이 7월 개관을 앞두고 제주 고민철 작가의 특별전을 연남동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6월 5일부터 6월 11일 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파피메라, 믹순 등 코스메틱 기업과 함께 아트콜라보한 제품도 전시 및 판매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민철 작가의 환희 시리즈와 한라의 꿈 (사계) 시리즈로 “환희의 통로를 지나 한라의 사계를 만나다” 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디퓨저로 인기있는 브랜드 ‘파피메라’와 제주산 100% 병풀을 사용하는 순한 에센스 ‘믹순’과 아트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한류콘텐츠를
강의하는 김손비야 교수는 ”최근 연남동이 외국인 여행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며 “K-Art를 알리는 많은 갤러리들이 인사동, 한남동, 청담동을 넘어 이제는 연남동의 갤러리가 연합하여 한국미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비야 관장은 6월 19일부터 열리는 용산국제평화예술전의 ‘우크라이나의 회복’ 초대전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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