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재정비를 선언한 '놀면 뭐하니?', 새 멤버로 주우재 합류 결정
- 모델 출신이지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인 주우재
- 휴식기를 가지며 반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놀면 뭐하니?', 시청자의 마음 돌릴 수 있을까
- 모델 출신이지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인 주우재
- 휴식기를 가지며 반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놀면 뭐하니?', 시청자의 마음 돌릴 수 있을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멤버 교체, 제작진 재편성 등 대대적인 개편을 거친 '놀면 뭐하니?'가 새 멤버로 주우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6월 22일에 진행될 녹화부터 주우재가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며, 2주 간 휴식기를 가졌던 놀면 뭐하니?의 본방송은 7월 1일부터 재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1인 예능으로 첫 문을 열었으며, 멤버 영입을 통해 다인 예능 체계를 구축했다. 하지만 반복되는 레퍼토리와 진부한 설정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샀던 놀면 뭐하니?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시청률 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봉선과 정준하를 하차시키고, 제작진을 개편하는 등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 측은 변화의 일환으로 앞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던 주우재를 고정 멤버로 합류시켜 새로운 케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모델로 데뷔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센스로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주 간의 재정비 시간을 거치며 단단해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한 '놀면 뭐하니?'가 주우재의 합류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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