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광야 119' 신설
-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 훼손이나 저작권 침해 사례를 팬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광야 119
- 22일, 태연에 대한 악플을 게시한 악플러 중 4명 수사 진행, 2명 검찰에 기소
-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 훼손이나 저작권 침해 사례를 팬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광야 119
- 22일, 태연에 대한 악플을 게시한 악플러 중 4명 수사 진행, 2명 검찰에 기소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1일에 '광야 119'를 신설한 SM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인 태연 관련 악플을 게시한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광야 119 측에서는 악플러 중 6명이 특정되어 4명은 수사 진행 중에 있고, 2명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수의 고소 건이 수사 진행 중이며, 사건의 최종 처분 결과 및 추가 수사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팬들에게 알리겠다고 이야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신설한 광야 119는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 훼손이나 저작권 침해 사례를 팬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체적으로 '아티스트 명예훼손 신고', '불법 티켓/저작권 침해 신고', '정정신고 & 의견제안', 등의 게시판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광야 119는 이번 태연 관련 고소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며,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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