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월드컵 대표팀이 결전지인 호주로 떠났다.
8년만이다.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1일 호주에 도착했다.
다가오는 20일 막을 올리는 2023 여자월드컵에서 H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한국과 25위 콜롬비아와의 대결에 이어 각각 72위 2위인 모로코와 독일과 경쟁한다.
오는 25일 콜롬비아와의 1차전을 치른 뒤 30일 모로코전 다음달 3일에는 독일과 차례로 붙는다. 여자축구 월드컵 대표팀은 첫 경기인 콜롬비아전부터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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