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오늘 20일 오후 12시 포스트 말론의 '2023 월드투어' 한국 공연 예매가 예정되어 있다. 데뷔 8년여 만의 첫 내한인 만큼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스트 말론의 내한 공연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잠실주경기장의 리모델링 공사로 대관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1전시장의 4, 5홀을 통합한 공연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3만석 규모로 킨텍스 역대 최대급 규모인 셈이다.
포스트 말론의 내한 공연은 공식 예매처 YES24를 통해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어제 19일 오후 12시부터 14시 59분까지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됐다. 일반 예매는 오늘 20일 오후 1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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