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열린 자신의 전시회에 인형탈 알바로 위장해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1에 따르면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아이유의 첫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 현장에 마시멜로 인형탈을 쓴 아이유가 깜짝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아이유는 마시멜로 탈을 쓰고 팬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사진촬영을 제안하고, 개인 카드로 굿즈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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