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은 ‘낭만가객’ 최백호(73)가 2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그 모든 찰나들이’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인 이번 콘서트는 ’시리즈 Q 가을’의 ‘주제극장’ 을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 최백호의 삶을 담아냈다. 

최백호는 감성적인 노랫말과 진정성있는 가창력으로 ‘낭만에 대하여’, ‘입양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낭만가객 최백호의 ‘그 모든 찰나들이‘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지난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한편, 최백호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됬다.

박하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