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3(금) ~ 05(일) aT센터 제2전시장
다가오는 11월 3일(금)부터 사흘동안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제5회 2023 양재 플라워 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꽃 문화 확산과 기후변화, 탄소중립 실현 등 여러가지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고 화훼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플라워 페스타는 SNS소문내기, 스탬프 랠리, 무료 페이스 페인팅 체험, 선착순 경품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플라워 인생샷 포토존',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고 꽃으로 하나 되는 세계'라는 주제로 각 102개 국가의 국화를 소개하는 '전 세계 나라꽃 전시'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소통으로 최근 전쟁이나 그간 문제되어 왔던 국제 사회의 문제, 오염수 방류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이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꽃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전하고 나아가 기후 위기 시대에 화훼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꽃과 식물이 주는 긍정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범국민 꽃 생활화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행복을 더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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