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성,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이강인 연속 골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첫 경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5대 0으로 꺾었으며 본선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전반 44분 아무런 득, 실 없이 끝날 것 같았던 전반전이 조규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황희찬의 추가골(49분)에 이어 손흥민(63분), 황의조(68분, 패널티) 이강인(85분)의 연속 골으로 첫 경기를 대승으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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