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영웅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스타투표 리매치 뉴시즌3'의 우승 상금 700만원을 불교계 자원봉사단체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7일 가수 황영웅이 '스타투표 리매치 뉴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달성하며 받은 우승 상금 700만원 전액을 기부한다고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밝혔다.
황영웅은 이번 시즌까지 3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지금까지 총 240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 외에도 2위를 차지한 임영웅과 3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각각 상금 150만원, 90만원을 기부, 4위 정동원, 5위 영탁 등 스타투표 리매치에서 순위를 차지하고 받은 상금을 기부하는 행렬이 잇따르면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팬들의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해 기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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