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 남녀 통합 최다 득표를 받으며 별중의 별로 떠올랐다.
12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2024년 1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질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별들이 결정됐다"며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40명의 올스타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투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김연경은 총 58,117명의 팬들 중 39,813명의 팬들에게 선택받으며 최다 득표를 받았다. 투표에는 팬들의 투표로 선택 된 K-스타와 V-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선수와 전문위원 추천 12명을 포함한 총 40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남자부에서는 29,031표를 획득한 K-스타의 신영석(37·한국전력)선수가 20-21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4시즌 연속으로 남자부 최다 팬 투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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