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인, 여행작가, 프로듀서, 뮤지컬소설 <휘몰이>의 작가로도 유명한 김동선이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소나기마을에서 '2023 소나기마을포럼 & 첫사랑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준비했다.

 콘서트는 방송인 이현영이 진행을 맡았고 소나기마을 촌장 김종회와 김동선 프로듀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중창, 재즈민요, 피아노와 노래,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낭송회도 준비되어 있어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문학, 예술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다.
 이어 박소연 뮤지컬배우의 특별 공연과 소나기마을 자원봉사단과 양일고'투게더'의 합창도 구성되어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소나기마을포럼과 김연화 공동대표의 협찬으로 작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추운 겨울 손을 녹일 핫초코 무료 나눔 행사(1층 입구)도 진행한다고 한다.

황웅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