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수원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5)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연패 흐름을 끊어낸 한국전력은 9승 8패(승점 27점)으로 팀순위 4위를 방어해냈다. OK금융그룹과의 경기는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경기 모두 3-0으로 승리했다.
2연패 흐름을 끊어낸 한국전력과 달리 OK금융그룹은 5연패(8승 9패, 승점 22점)를 이어가며 한국전력보다는 1순위 낮은 5위에 머물렀다.
이날 한국전력의 타이스는 17득점으로 양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이어 서재덕과 임성진이 각각 12점과 10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또 미들블로커 신영석은 8득점으로 뒤를 이음과 동시에 미들블로커 최초로 4,000득점을 돌파했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선 8번째다.
Tag
#수원한국전력
#빅스톰
#신영석
#통산4000득점
#타이스
#서재덕
#임성진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
#KOVO
#프로배구단
#남자부
#도드람 2023~2024 V리그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