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시즌 1 파트 1‘이 공개 첫 주만에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이다.
특히 공개 전부터 한소희와 박서준의 출연과 700억이라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뜨거운 반응과는 다르게 혹평도 이어지고 있다. 크리처물 장르적 특징보단 극의 이야기에 더 집중됐다는 평이다.
반면 K 스토리를 녹여낸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한 만큼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반응 가운데 글로벌 비영어권 주간 차트에선 3위를 기록하며 K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고있다.
한편, ‘경성크리처’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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