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시니어 모델과 키즈모델의 세대 융합 패션쇼가 20일과 21일 이틀간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패션쇼가 진행되는 이틀 중 21일은 디자이너 한복 '강앤리 한복'의 패션쇼가 개최된다. 강앤리 한복 패션쇼는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이 함께하는 패션쇼로 소통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을 교육하고 나아가 패션쇼 및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모델들의 활동을 넓혀갈 수 있는 발판이 되고있는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이영지 회장은 "계층 간의 벽을 넘어 모두가 화합 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강앤리 한복은 비비드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한복 전통의 수려함을 전하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한복을 만든다. 패션쇼가 개최되는 이틀 중 21일은 디자이너 한복 ‘강앤리 한복’의 패션쇼가 개최 될 예정이다. 강앤리 한복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한복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웅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