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을 받았던 모태솔로 특집, 19기 때 새로운 시작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진들에 관심 집중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진들에 관심 집중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SOLO' 19기가 시작됐다.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과 돌싱 특집을 주기적으로 방영하는데, 이번 19기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12기 때 처음으로 모태솔로 특집을 진행했었고, 이번 19기가 두번째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첫인상 선택을 시작으로 자기소개까지 진행되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상철이 영숙, 영자, 정숙, 현숙에게 꽃다발을 받아 '포 플라워 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상철은 많은 꽃다발을 받고 "전부 다 술을 마셨나? 대체 왜 날?"이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은 상철은 정숙에게 마음을 표현해 서로에게 마음이 향했다. 곧이어 남성 출연자분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되었다.
남성 출연자분들은 박사부터 연구원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3MC들도 너무 신기하다며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다. 다음 회차 때 여성 출연자분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5.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6.1%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영철과 광수의 자기소개 부분이 선정되었다.
한편,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 ENA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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