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쿵푸팬더4,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 누적 수익 1억 7천만 달러 돌파... 이전작들보다 빠른 추세
- '쿵푸팬더4' 국내에는 4월 10일 개봉 예정
- 누적 수익 1억 7천만 달러 돌파... 이전작들보다 빠른 추세
- '쿵푸팬더4' 국내에는 4월 10일 개봉 예정
드림웍스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쿵푸팬더'의 네 번째 이야기가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8일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쿵푸팬더4'가 '듄:파트2'를 제치고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매출 또한 1억 7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2024 북미 개봉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시리즈의 이전 개봉작들인 '쿵푸팬더2'의 개봉 2주차 누적 수익(1억 달러)과 '쿵푸팬더3'의 개봉 2주차 수익(6천9백만 달러)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임을 증명했다.
'쿵푸팬더4'는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등에서도 연이어 개봉해 전 세계 3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듄:파트2'다음으로 흥행한 2024년 개봉작이 되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복제하는 능력을 가진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팬더 '포'가 자기 자신을 뛰어넘고,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낸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연이은 흥행 소식에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쿵푸팬더4'는 오는 4월 10일 국내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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