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 김수로, 열정 가득 해양경찰로 완벽 변신!
‘바다경찰’ 김수로, 열정 가득 해양경찰로 완벽 변신!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승인 2018.08.17 0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민지 기자 = 김수로가 MBC every1 ‘바다경찰’에서 열정 가득한 해양경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3일(월) 첫 방송된 ‘바다경찰’에서는 김수로를 포함한 조재윤, 곽시양, 유라 등 멤버들의 해양경찰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 때 김수로는 맏형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을 보이는 것은 물론, 유쾌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 것.

먼저 첫 출근에 앞서 정복을 받은 김수로는 받자마자 “다려야겠네”라고 말하며 즉시 깔끔하게 정리, 풀 착장을 한 뒤 “바다를 잘 지키겠다”며 각오를 전해 본격적인 해양경찰 도전에 앞서 넘치는 열정과 비장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임용식에서 신임 경찰 대표로 낙점 받은 김수로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해양경찰헌장을 낭독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명준 서장이 “가장 일이 많은 파출소가 어디인지 아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저희가 갈 곳인 거 같습니다.”라고 위트 있게 답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어 첫 출근을 한 김수로는 근무 기간 내 훈련 및 실제 상황 처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동안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단지 배부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경찰복을 입었다고 뭘 자꾸 찾으려고 한다”며 자신의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모의 훈련 당시에는 실제 상황처럼 진지하게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직접 두발로 뛰어 보는 이들에게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하기도.
 
이처럼 첫 방송부터 자타공인 ‘열정남’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수로는 틈틈이 멤버들을 아우르고, 쉬는 시간에는 유머러스한 모습을 아낌없이 꺼내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며 전방위에서 활약해 든든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곳곳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 열정부터 웃음까지 모두 전하며 ‘김수로’표 예능이 무엇인지 보여준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해양경찰 임무를 수행해 가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every1 ‘바다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우재로 143 3층
  • 대표전화 : 02-923-6864
  • 팩스 : 02-927-3098
  • 제보, 문의 : kesnewspaper2@gmail.com
  • 주간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6
  • 등록일 : 2009-09-09
  • 발행일 : 2000-05-25
  • 인터넷신문
  • 제호 : 한국연예스포츠신문TV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31
  • 등록일 : 2018-03-23
  • 발행일 : 2018-03-26
  • 발행인 : 박범석
  • 편집인 : 박범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범성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연예스포츠신문.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