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마지막 남긴 일기장에는...
서지원, 마지막 남긴 일기장에는...
  • 김민성
  • 승인 2019.03.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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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용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故 서지원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1994년 10월 '또 다른 시작'으로 데뷔한 故 서지원은 지난 1996년 1월 1일 유서를 남긴 채 약물 과다복용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故 서지원이 남긴 일기장에는 "2집 앨범 녹음을 끝내고 활동을 앞둔 나는 더 이상 자신도 없고 군대도 가야하며 사무실 운영과 가족들을 책임지기에도 너무 벅차다. 내가 죽은 뒤에라도 홍보를 잘해 2집 앨범을 성공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용은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故 서지원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지원이에게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심장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도 갔다. 그게 공황장애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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