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도 한 시술'구하라,성형논란, 안검하수가 죄?
'박명수도 한 시술'구하라,성형논란, 안검하수가 죄?
  • 여정민 기자
  • 승인 2019.04.0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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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구하라인스타
사진출처 = (구하라인스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여정민 기자 = 구하라가 쌍커풀 성형 논란으로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3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복귀 무대 사진들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한층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은 클로즈업 상태로 그녀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최근 자신이 올린 SNS에 게시물을 보고 쌍꺼풀 수술을 지적한 누리꾼에게 ‘안검하수 한 게 죄냐’고 말하며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덧붙였다.

너무 예뻐서였을까. 구하라는 쌍커풀 수술 의혹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구하라에게 "하라. 쌍수(쌍커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고 질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며 쌍커풀 수술 의혹에 댓글을 직접 남겼다. 또한 "눈 안 한 게 더 예쁘다"는 글에는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답을 하기도.
 

이 같은 논쟁이 벌어지자 구하라의 SNS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계속됐고 결국 구하라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지금은 문제가 제기된 클로즈업 셀카 사진을 제외한 일본 컴백 무대 사진들은 그대로 올라가 있는 상황.

그녀가 이야기하는 안검하수의 증세란 무엇일까? 안검하수는 태어날 때부터 발생하는 선천 안검하수와 콘택트렌즈 등을 오래 껴서 생기는 후천 안검하수가 있는데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 자꾸 눈이 감기고 처지며 힘을 주어야 눈이 잘 떠진다면 이를 의심할 수 있다. 이것이 계속 진행되면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거나 시야를 가려 불편하고 자꾸 찡그리는 표정으로 이마의 주름이 생기는 등 불편함이 있으므로 적절한 교정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런 경우는 '눈매교정술'을 통해 생기 있고 또렷한 눈으로 만들 수 있는데, 튿히 눈의 가로 길이가 짧은 경우엔 눈매교정술과 동시에 슈퍼 뒤트임과 앞트임을 하면 훨씬 더 크고 시원하면서도 예쁜 눈매로 교정할 수 있다.박명수도 이 시술을 받았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지만 구하라와 팬 사이의 설전은 온라인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다. 최근 전 남친과의 법적 공방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됐던 구하라. 힘들었던 과거를 훌훌 털고 일본에서 컴백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하게 또 다시 이슈에 휩싸이게 됐다. 구하라가 이번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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