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육위의 심상찮은 행보... 광고계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장육위의 심상찮은 행보... 광고계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 김주성 기자
  • 승인 2019.04.02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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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애드테인먼트)
(제공 = 애드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주성 기자 = 중국 배우 장육위가 중국을 넘어 한국 광고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며 한국 진출을 앞두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을 통해 데뷔한 장육위는 특유의 발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중국에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중국 드라마 <아재불회피여해자기부니>, <근잉일구적청춘>을 시작으로, 최근 중국에서 개봉된 영화 <금의신탐>과 <소진차신>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마려학원>에서는 주인공인 송시요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스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형민 애드테인먼트 대표는 "특히 중국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섭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장육위가 갖고 있는 귀여움, 친근한 모습이 한국은 물론이고 잠재적인 중국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도 국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게 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장육위는 예쁜 외모에 뛰어난 한국어 실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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