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성 기자 = tvN 밀착형 토크쇼 ‘어쩌다 어른’과 MC 하석진이 2일 방송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2일 방송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며 잠시간의 휴식기에 접어든 tvN 밀착형 토크쇼 ‘어쩌다 어른’은 ‘어쩌다 처음으로 어른이 된 우리가 더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알고 싶은 여러 주제들에 대해 들어보는 특강쇼’이다.

MC로 활약한 배우 하석진은 외모만큼이나 뇌까지 섹시한 ‘훈남 공대오빠’로서 남다른 뇌섹미를 뽐내며 매 화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대오빠’, ‘뇌섹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똑부러지고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

하석진은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파고드는 ‘프로 집념러’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어쩌다 어른’에서 배움에 꽂힌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함께 매 강연에 몰입히곤 한 것. 또한 하석진은 방송을 통해 그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 가수활동을 한 경험 등을 전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어쩌다 어른’을 마친 하석진은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녹화 부들부들 떨면서 리허설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0회차 방송까지 무사히 완료.” 라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사랑 받아 온 배우 하석진은 현재 매주 월요일 저녁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비주얼 뇌섹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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