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겨울뿐만 아니라 나머지 계절에도 캐롤을 노래하고자 만들어진 사계절 프로젝트 팀인 ‘신온유와 김강’이 21일 신곡 ‘chocolate trip’을 발표했다.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플랫폼에서는 노래 제목인 초콜릿처럼 “달콤 그 자체”, 목소리에 반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봄 캐롤 허밍버드에 이은 두 번째 캐롤 곡인 ‘chocolate trip’은 감정의 불확실함마저 사랑하게 되는 여름밤의 달콤함을 노래한 곡이다. 우리 삶 어딘가 떠있을 사랑의 존재를 향해 먼 여행을 떠나지만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찾은 달콤함에 그 사랑을 완벽히 믿어버리게 되는 기적 같은 여행을 이야기한다.
신온유와 김강은 한국연예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밌고 즐겁게 작업을 한 만큼 그 에너지가 잘 담긴 음악들을 유연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계절의 특별함 속에 잘 녹여내어 다음 앨범도 여러분들의 계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온유와 김강의 두 번째 캐롤 곡 'chocolate trip'은 각 국내외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