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4명이 다음 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 RM과 뷔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2일에 입대
- RM과 뷔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2일에 입대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입대한지 약 1년만이다. 4월달에는 제이홉이 입대,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행 중인데, 이번에 남은 멤버 전원이 입대를 하면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하게 된다.
앞선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잇다. 이어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입대 날짜, 장소 등은 안전을 위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입대하는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2025년부터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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