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포토그래퍼 바람에셧터(@rlatkddhr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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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무대로 피아노를 옮기고, 천사 날개를 단 모델이 그 앞에 섰다.

포토그래퍼 ‘바람에셧터’의 상상력에서 출발한 이 화보는 현실의 제약을 넘어선 예술적 연출로 완성됐다. 파도와 비, 음악과 인물이 한 프레임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사진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보여준다.

‘바람에셧터’는  “사진은 바람처럼 스쳐가지만, 그 순간이 마음에 남을 때 예술이 된다”며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과정이 곧 나의 작업이자 즐거움”이라고 전했다.

제공 - 포토그래퍼 바람에셧터(@rlatkddhr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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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자유와 예술, 그리고 인간의 내면적 비상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성적 서사를 담았다.

바다 위의 피아노와 천사의 날개는 ‘예술은 결국 인간이 꿈꾸는 자유의 다른 이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공 - 포토그래퍼 바람에셧터(@rlatkddhr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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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셧터는 감성과 상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다. 자연을 배경으로 인간의 감정을 예술적으로 포착하는 작업을 지속해왔으며, 빛과 공간, 다양한 오브제를 조합해 독창적인 컨셉 사진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통해 순간의 감정과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 숨은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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