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에스쁘아가 새로운 모델이자 앰버서더로 (여자) 아이들의 미연을 선정했다.에스쁘아는 지난 17일 새로 선정된 앰버서더의 실루엣을 잠시 보이는 짧은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GUESS WHO?라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누군가가 에스쁘아의 비벨벳 쿠션을 찍고 촬영을 하는 짧은 영상이었다. 많은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댓글에는 (여자)아이들의 미연이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에스쁘아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앰버서더의 사진을 공개했고, 많은 누리꾼들의 예측대로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에스쁘아의 새로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한웅희 기자 = 2015시즌부터 올해까지 운영한 기존 3라운드 홈 2연전-원정 2연전이 올 시즌을 끝으로 폐지된다.KBO는 23일 "2015시즌부터 올해까지 운영한 기존 3라운드 홈 2연전-원정 2연전을 올 시즌을 끝으로 폐지한다."라며 "내년부터 3라운드를 홈 3연전-원정 1경기로 5개 팀씩 격년 편성하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KBO리그는 KT WIZ 구단이 신생함에 따라 2015시즌부터 10개 구단-팀당 144경기 체제가 자리를 잡았고 2015시즌 후반부터 현재까지 2연전을 편성하였다. 한 구단이 9개의

지난 8월 6일 일본에서 개봉한 원피스의 15번째 극장판 필름 레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8월 18일 기준, 흥행 수입은 80억 엔을 넘겼으며, 동원된 관객은 570만명을 넘겼다.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다.영화의 흥행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이다. ‘샹크스’라는 캐릭터, 그리고 필름 레드가 본편의 서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샹크스는 1997년부터 시작된 원피스의 스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고 초반부터 꽤나 중요하게 묘사되었지만, 무엇 하나 뚜렷하게 공개된 것이 없는 캐릭터이다. 이번 영화는 샹크스와 그의 딸 ‘우타’라는

아이브(IVE)가 지난 22일 오후 6시 싱글 3집 'After LIKE'(에프터 라이크)를 공개했다. 아이브는 지난 4월 '러브 다이브'로 멜론 6월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앨범 총 판매량을 70만 장 이상 판매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에 이은 3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After LIKE'는 딥하우스 기반의 세련된 리듬에 클래식하고 개성 강한 훅과 멤버 레이, 가을의 파워 있는 랩이 어우러진 곡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난공불락의 챔피언이 쓰러졌다. 지난 21일 펼쳐진 UFC 278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웰터급 챔피언인 카마루 우스만은 6차 방어전 상대로 레온 에드워즈를 상대하게 되었다. 에드워즈 역시 훌륭한 파이터지만 미디어나 세계의 격투 팬들은 잔혹하리만큼 그에게 일말의 기대를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극강의 챔피언의 존재 때문.카마루 우스만이 누구인가? 현 UFC P4P(Pound for pound : 모든 선수들의 체급이 같다는 가정 하에 가장 압도적인 선수를 뽑기 위한 랭킹) 부동의 1위이자 웰터급 5차 방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브라질의 미드필더인 카세미루가 뛰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맨유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 이적과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개막전인 브라이튼 전과 2라운드 브랜트포드 전에서 연속으로 패배하며 체면을 구겼고, 그 과정에서 프레디와 맥토미니로 이뤄진 3선 라인의 부진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비판받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한 맨유는 리산드로

“지메시” 지소연이 한국 무대인 wk리그로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소연은 2011년부터 3년간의 일본 생활, 2014년부터 8년간의 잉글랜드 첼시 위민 FC 선수 생활을 하며 총 8번의 리그 우승과 11번의 컵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첼시에서의 활약이 대단하였기 때문에 첼시 구단 측에서도 재계약 제의를 하였지만 지소연은 “한국 여자 축구 부흥을 위한 결단”이라며 wk리그로의 복귀를 택하였다.지소연은 그 결단을 데뷔전에서부터 바로 보여주었다.지난 18일 펼쳐졌던 보은 상무와의 데뷔전 경기에서 지소연은 관중들을 위한 값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심판 판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독립 심의기구를 개설하기로 하였다.영국 보도 매체인 더 타임스는 16일 EPL 사무국에서 기구 신설에 관한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하였다. 이 결정은 지난 15일(한국시각)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EPL 2라운드 경기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비롯되었다.이날 경기는 런던을 연고지로 한 두 팀의 라이벌 경기인 만큼 다소 과격한 장면들이 종종 연출되기도 하였다. 특히 토트넘의 득점 장면과 관련된 두 차례의 파울 장면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첼시가 2대1로 리드하던 후반전

지난 16일 메이플스토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근용사 김석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진과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 김창섭 기획실장이 면접을 보는 장면도 담겼다.면접에서 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에 지원한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메이플스토리는 내 삶 그 자체"라고 밝히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면접에 합격한 진은 회사 생활을 시작하며 사원증 사진 촬영과 웰컴 키트 언박싱 등의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진은 직원들과의 점심 식사 중 "김석진 신입사원의 최애 맵은?"이라는 질문에 "이유 없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키 194cm, 체중 103kg의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속구를 통해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던 덕수고 소속 심준석이 결국 미국행으로 마음을 결정했다. 드래프트 신청 마감일인 8/16일까지 심준석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미국행이 확정되었다. 과거 여러 인터뷰를 통해 미국행을 원한다고 했으나 지난해 허리 부상으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제구가 잡히지 않았던 심준석은 올해 출전한 여러 대회에서 제구에 대한 문제점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은 기량이 1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간판 김연경이 이번 2022-23시즌을 한국 땅에서 보낸다.2020-21시즌 친정팀인 흥국생명으로 복귀하였던 김연경은 시즌 종료 후 중국 여자 배구 슈퍼 리그 소속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하였고 한 시즌 만인 이번 시즌 다시 흥국생명으로의 복귀를 택하였다.한편 현재 국내 여자 배구는 위기에 봉착해있다.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었던 2022 FIVB 여자 네이션스 리그(VNL)서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12전 모두를 패배하며 VNL 사상 초유의 전패를 기록하였다. 2020 도쿄올림픽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배우 정구현X이희루X박서영이 팬미팅 ‘우리라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배우 송예빈의 ‘우리라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는 다채로운 코너부터 팬분들과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깜짝 무대까지 알찬 내용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그 가운데 정구현X이희루X박서영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 송예빈과 같은 작품에서 만난 이들은 팬미팅 초대에 흔쾌히 응해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정구현X이희루X박서영은 밝고 러블리

지난 7월 20일 학폭 논란 끝에 소속사인 하이브와 쏘스뮤직과 계약을 종료하면서 그룹 르세라핌에서 탈퇴한 김가람이 탈퇴 발표 21일만에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김가람은 지인의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와 함께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아래는 김가람의 입장문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김가람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많이 늦었지만, 그동안 제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저는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에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달려온 꿈이 깨질까 봐 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한국대표로 나선다.영화진흥위원회는 11일 내년 초에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심사위원단은 출품작들이 모두 훌륭했지만, 감독 인지도, 작품성과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 그리고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등을 고려해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엔 각 나라당 영화 한 편을 출품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출품작 중 일부를 예비 심사로 걸러

최근 수도권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115년 만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와 건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많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한 연예계 유명인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태오가 기부에 동참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강태오는 중부지방 집중호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소년심판, 하이에나, 시그널 등에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2016년 8월 8일 데뷔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8일, 데뷔 6주년을 맞아, 화려한 컴백 계획을 예고했다. 8월 8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와 블링크(팬덤명)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대망의 월드투어 일정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앞서 지난 7일 선공개 싱글인 “PINK VENOM”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8일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ORN PINK”를 통해, 10월 15~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대학생 사랑 이야기,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 높은 현실성과 공감성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담은 웹드라마 ‘짧은대본’이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짧은대본은 앞으로 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열정적이고 역량 있는 남자 배우를 모집한다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디션 공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제작사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하고, 향후 촬영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이들의 신청을 받아 서류합격자에 한해 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상정, 남중규, 김동우 등 짧은대본 출신 배우들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김원훈이 8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오후 메타코미디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김원훈의 결혼 소식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8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이라며 "결혼식은 8월 말, 희극인 동료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맡는다.소속사는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김원훈은 더 좋은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응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소녀시대다. ‘톱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8일 무더위를 말끔히 날려버릴 ‘포에버 원(FOREVER 1)’과 함께 돌아올 것을 예고해 화제다.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지난 7월 25일 자정, 공식 SNS 계정에는 소녀시대의 귀환을 알리는 ‘포에버 원(FOREVER 1)’의 로고 이미지와 컴백 날짜가 올라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다음 달 8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15주년 활동에 나선다."라

[한국연예스포츠신문 = 한웅희 기자] 2007년 데뷔하여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소녀시대가 지난 5일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FOREVER 1’을 발매하였다. 이는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에 이은 정규 7집으로 5년 만의 컴백이기도 하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정규 7집인 ‘FOREVER 1’이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소녀시대의 정규 7집 앨범은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